알보칠 사용법 총정리, 구내염 치료 호과 & 올바른 사용법

입안이 따갑고 불편한 구내염, 한 번 생기면 일상생활이 정말 힘들죠? 이런 경우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치료제가 알보칠입니다. 하지만 강한 자극으로 인해 사용 방법을 잘 모르면 고통이 더 커질 수도 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알보칠의 효과, 사용법, 주의사항 및 자주 묻는 질문(Q&A)**까지 상세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알보칠이란?

알보칠(Albocid)은 구내염, 잇몸염증, 구강 내 상처 등을 치료하는 국소용 액상 치료제입니다.

성분 / 효능

폴리크레줄렌(polycresulene)	점막 염증 완화, 살균 작용
유기산 혼합물	세균 제거 및 염증 완화

알보칠은 구강 점막의 손상된 부위에 직접 작용하여 염증을 빠르게 완화시키며, 소독 효과도 뛰어납니다. 하지만 강한 자극이 있어 올바른 사용법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면봉에 알보칠을 소량 묻힌다.
2️⃣ 염증 부위에 살짝 찍어 바른다. (세게 누르면 통증이 심할 수 있음)
3️⃣ 바른 직후에는 물을 마시지 않고 30분 이상 그대로 둔다.
4️⃣ 하루 2~3회 사용 가능 (과다 사용 금지)

💡 팁: 바르기 전 면봉을 물에 적셔 살짝 묻힌 후 사용하면 자극이 덜합니다.

1️⃣ 알보칠 원액을 물에 희석한다. (물 10mL당 알보칠 2~3방울)
2️⃣ 입안에서 10~15초간 가글 후 뱉는다.
3️⃣ 하루 2~3회 반복 (삼키지 않도록 주의!)

💡 팁: 직접 바르는 것이 힘들다면 가글 방법을 사용하면 자극이 적고 편리합니다.

알보칠의 주요 성분인 폴리크레줄렌(polycresulene)이 염증 부위를 강하게 소독하고 단백질을 응고시키기 때문에 처음 바를 때 따끔한 통증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통증이 줄어들고 효과가 나타납니다.

아니요. 바른 후 최소 30분 동안은 물을 마시거나 음식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약효가 충분히 유지됩니다.

알보칠은 구내염뿐만 아니라 잇몸 염증, 구강 내 작은 상처, 구강 세균 감염 등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루 2~3회 사용이 적당하며, 과도하게 사용하면 점막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알보칠은 구내염 치료에 효과적인 약이지만 강한 자극이 있기 때문에 올바른 사용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 올바른 사용법 요약 ✔ 면봉을 이용해 직접 바르거나 희석해서 가글하기

✔ 바른 후 최소 30분 동안 물이나 음식 섭취 금지
✔ 하루 2~3회 이상 사용하지 않기
✔ 어린이, 임산부 사용 시 주의하기

구내염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알보칠을 올바르게 사용하여 빠르게 치료하세요!